차마시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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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시기의 효능 1. 소화를 돕는다 2. 정신을 일으켜 각성시킨다 3. 혈지방 감소,감비(減肥) 4, 눈을 밝힘 5. 이뇨,부종을 가심 6. 항균소염작용 7. 동맥경화 방지 8. 혈압강하,고혈압예방 9. 동맥경화성 심장병 예방(冠狀動脈性心臟病으로 冠心病이라 간칭) 10. 진정, 신경안정으로 성정을 도야하는 효과 11. 당뇨치료효과 12. 미용작용 13. 빈혈방지 14. 피로해소효과 15. 술을 께고 주독을 해소 16. 해갈작용 17. 항암작용 18. 기운을 보태고 힘을 냄 19. 항균작용과 설사를 그침 20. 해독효과 21. 인체적응력 증가 22. 폐결핵에 저항효과 23. 구취를 없애고 이질적 맛을 제거 24. 백혈구를 높이고 백혈구 감소병을 치료 25. 중치예방, 치아보호 26. 체액을 조절해 혈액 산성도를 평형해줌   이외 항유해전파효과 등 몇가지가 더 있는데 비슷 중복되다시피한 내용이나 아직 무근거에 가깝거나 먹고 오래산다는 하나마나한 새삼스런 말 같은 것은 싣지 않으며 실은 것 중에도 한둘 석연치 않은 것도 있는듯 하지만 지금 일일히 타당의 근거나 여부를 따라 밝혀 놓지 못하니 독자가 참고해 취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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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빈학당음차에서 건강상 주의할점도빈학당음차에서 건강상 주의할점 음차에서 건강상 주의할점 | 茶 2005/08/27 08:49 http://blog.naver.com/spdlqjrl/100016577757 차마시기가 마땅치 않은 여덟가지 경우의 사람 1.변비인 2.신경쇠약 불면증인 3.빈혈인 4.칼슘결핍이나 골절상의 사람 5.위궤양 6.요산적체성 관절염(痛風病) 7.고햘압이나 심장병 8.비뇨기계통 결석인(結石人)   여덟종의 마시기 마땅치 않은차 1.지나치게 짙은 차 2.곰팡이로 매변한 차 3.맛이 변질된 차(毒物의 맛이 있는것) 4.제조에 불이 지나쳐 탄맛의 차 5.다른 적당한 저장 처리과정없이 밤을 묵은 찻물 6.오래 우린 차 7.따로 냉차로 음용을 위해 만든 것도 아니며 식은 차 8.너무 끓인 차   차 과음의 세가지 이롭지 못한 것 1.精血을 상하고 脾胃를 차게 하게 점점 누렇게 여위고 밥을 적게 먹으며 구토와 설사병 등을 이룸 2.갈증에 차탕을 많이 마시면 병이 낫지 않음 3.빈속에 차마시면 바로 위경腎經에 들어가 신腎에 불리함 덧글쓰기 | 엮인글 쓰기 이 포스트를..

도빈학당茶의 "차"와 "다"음 계열도빈학당茶의 "차"와 "다"음 계열 茶의 "차"와 "다"음 계열 | 茶 2005/08/24 09:32 http://blog.naver.com/spdlqjrl/100016466551 2005.8.24 각 나라별로 복건계열과 광동계열로 양분해 통하는 茶의 음을 계열별로 정리해 보면,   (福建線) 복건성———ｔｅ 체코———ｔｅ 이태리———ｔｅ 말레시아———ｔｈｅ 스리랑카———ｔｈｅｙ 인도———ｔｅｙ 네덜란드———ｔｈｅｅ 영국———ｔｅａ 독일———ｔｅｅ 프랑스———ｔｈｅ 헝가리———ｔｅａ 스페인———ｔｅ 덴마크———ｔｅ 스웨덴———ｔｅ 노르웨이———ｔｅ 핀란드———ｔｅｅ   (廣東線) 광동성———ｃｈａ 북경———ｃｈａ 한국———ｃｈａ(s a , 실은 d a임) 일본———ｃｈａ（ｓａ） 몽고———ｃｈａｉ 방글라데시———ｃｈａ 이란———ｃｈａ 터어키———ｃｈａｙ 그리스———ｔｅ－ａｉ 알바니아———ｃａｉ 아랍에미레이트———ｃｈａｙ 러시아———ｃｈａｉ 폴란드———ｃｈａｉ 포르투칼———ｃｈａ   이상으로 알려져있는데 가만보면 역사적으로 비교적 중국과 예전부터 교류가 있어오던 곳은 구어에 따라 "차"의 음을 따르고 있고 폴투칼이 좀 예외일뿐 청나라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과 차무역을 시작한 서양은 주요 수입처인 복건의 음을 따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마침 "차"와 "다"의 두가지 음이 있어 자연 복건과 광동의 두가지 음의 전한 유래에 따른 것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간단치 않은 것이 복건 광동계열의 음에 비해 우리음의 "차"와 "다"는 모음이 같은데다 "차"의 구개음화가 일어나기 전의 음은 "다" 또는 "타"가 되고 실제 차나무를 타나무라고 발음해온 예가 있어 음의 서로 다른 양종의 수입경로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 원래부터 각지 발음투에 따라 "다" "타" 또는 "차"에 가깝게 발음해 오다가 더구나 나중에 중국에서의 음이 "차"로 확연해 구어에서 더욱 "차로 굳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수있다 설혹 우리나라에 전해진 옛음이 "다"와 "차"로서 서로 전한 유래가 같지 않다해도 이는 복건, 광동 처럼 다른계열이 아니라 결국 다 같이 대체로 지금의 광동계열에서 전해진 것으로 볼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한자음에 "디" "티"는 없으니 복건음이 들어와 한자음이 되었다면 "이" "지" "치""대" "태" "체" 등으로 되었을 것이다  비록 신라 대렴이전의 선덕여왕때부터 차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역시 고려시대 중국 송나라때 대표적 차산지인 복건의 음 보다는 지금 광동음이 계열상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당나라때는 복건쪽이 중국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지 않아 차 또한 당나라 육우의 다경에도 극히 간접적으로 일말의 소개를 전하고 있고 역시 당말에서 송이 일어나기 전의 오대시기쯤에 이르러 당나라 한유의 재전再傳 문인쯤 되는 손초가 초형부에게 차를 보내는 글에서 복건차를 만감후라 의인화해서 비로소 복건차를 높은 가치로 알리는 글을 보게 된다   광주는 지리적으로는 복건과 마찬가지로 당나라수도 장안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이기는 하나 오히려 행정적으로 당대에는 더 알려진 곳인데 만약 대렴이 중국 광주쪽 대렴현 사람이라면 더우기 茶의 음이 광동음을 따르게 될 가능성이 높음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덧글쓰기 | 엮인글 쓰기 이 포스트를..

도빈학당차맛구별과 우리기도빈학당차맛구별과 우리기 차맛구별과 우리기 | 茶 2005/08/19 10:24 http://blog.naver.com/spdlqjrl/100016286288 2005.8.19 茶葉十大忌味 / 차잎의 열가지 꺼리는 맛 1. 菁味：似靑草的味道                               /  첫째 풋맛: 푸른 생풀 같은 맛이 나는 것 (증제 녹차중에 말차도 물론이고 마치 마른 파래가루를 넣은듯이 흔히 나는 해초맛 또한 이에 듬) 2. 苦澁味：苦而不甘 口感緊繃                     / 두째 고삽미: 쓰면서 달지 않고 입에 텁텁 졸리는 느낌 (특히 늦게 딴 늙은 차잎으로 만든 녹차에서 흔함) 3. 悶味：似靑菜悶煮之氣味                         / 세째 답답한맛: 풋나물을 꽉 삶은 듯한 기미 (제대로 못만든 녹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 삶아 익히다시피하면 그럴수있는데 또한 제대로 찌거나 볶지 않고 단지 볕에 나물 말린 것을 삶은 듯한 맛의 오룡차계열도 이에 넣을수있음) 4. 焦味：火+考焦味                                   / 네째 탄맛: 불에 탄 맛 (탄맛은 열풍에 배화할때 너무 뜨겁게 오래어 그럴수도 있지만 주로 솥에 볶아 만드는 과배차에서 일어나기 쉽다) 5. 淡味：無茶香味 如白開水一般                  / 다섯째 묽은맛: 차의 향미가 없이 맹물일반 (종래 슬쩍 과배한 녹차로 식은물에 게다가 올차를 우린 찻물이 대표적임) 6. 陳味：儲存不佳後的霉味                         / 여섯째 묵은맛:보관이 좋지 못한 뒤의 곰팡내맛 (소위 보이숙병이 대표적) 7. 酸味：受微生物感染而酸化                      / 일곱째 신맛: 미생물 감염을 받아 산화됨 (홍차중에 발효를 잘못 이해한듯 이렇게 신맛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있었음) 8. 雜味：如夾雜油味 土味等多種味道            / 여덟째 잡맛: 잡된 기름맛, 흙맛 등 여러 맛을 낀 맛 9. 火味：烘培過火之味                               / 아홉째 불맛: 배화때 불이 지나친 맛 (탄맛과 가깝기 마련인데 간혹 대홍포라는 이름으로 전하는 무이차 중에 그런 경향이 있는 같은데 원래 무이차는 좀 불맛의 경향이 있다고도 하는 같음) 10.煙味：茶屑掉入培爐中的煙味吸附在茶葉上 / 열째 연기맛: 차를 층층이 배화화로에 넣을때 연기가 차잎 위에 흡착해 붙음 泡茶六要素  / 차우리기의 육대요소 1,了解茶性 / 차의 성질을 이해한다 2,配合茶具 / 다구와 배합한다 3,水質選擇 / 수질을 선택한다 4.適度茶量 / 차의 양을 적당히 한다 5,控制水溫 / 물의 온도를 능히 조절한다 6,掌握時間 / 우리는 시간을 파악한다 <img src = "http://dadokorea.pwc.ac.kr/MAIN/da16.gif"> 지금 우리나라에 차우리는 차호로 흔히 쓰는 긴 자루달린 차호(金+兆)는 원래 약탕기처럼 직접 불위에서 끓이는 용도였기에 자루가 그렇게 길고 우리는 용도는 아니었다 예전에는 단차團茶를 숯불에 구워 가루로해서 삶거나 바로 덩이째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물로 내었기에 손에 끼치는 열을 피하기 위해 교량식 손잡이가 있는 주전자나 이런 차호를 쓰게 된 것이었는데 이런 유습에 따라 지금 우려내는 차를 하면서 자사기를 쓰지 않는 경우엔 이런 차호를 쓰고 있을뿐이다 만약 이런 차호를 그대로 쓴다면 따로 탕을 이에 옮길것 없이 원래대로 돌자루솥이나 내열기로 긴자루 차호를 만들어 바로 이에 물을 끓여 씀도 바람직 할 것이다 그리고 내 경험으로 차맛을 처음 배울때는 사발에 촬포만한 것이 없다 차를 우릴때 해당차의 투입양과 수온 우리는 시간등은  매번 차에 따라 이전에 충분히 경험해 보지 않으면 설혹 투명히 볼수있는 유리차호라 할지라도 대번에 확실히 짚어 보기는 곤란한 것이다 그런데 사발에 촬포하면 처음에는 묽게 맛보다가도 계속 조금씩 훌쩍여 마셔 나가다 보면 마침내 가장 적정히 우려 지는 순간의 색과 향의 맛을 볼수 있고 드디어는 시간과 맛이 지나쳐가는 것을 알수도 있어 그 차가 가진 가장의 맛을 위한 우려야할 시간을 한잔 안에서 한번으로 알수있는 것이다 덧글쓰기 | 엮인글 쓰기 이 포스트를..

차음십사의기가 | 茶 2005/08/18 09:51 http://blog.naver.com/spdlqjrl/100016248458 2005.8.18 茶飮十四宜忌歌 / 차마시기에서 열네가지 마땅하고 꺼릴것에 대한 노래 01)薑茶能治痢 / 생강차는 능히 이질을 다스린다(생강 가미차, 용례로 보아 이하도 같다) 02)糖茶能和胃 / 설탕차는 능히 위를 和한다 03)菊花茶明目 / 국화차는 눈을 밝힌다 04)飯後茶消食 / 식사후에 차는 밥을 소화한다 05)酒後茶解醉 / 술마신뒤에 차는 취함을 푼다 06)午後茶提神 / 오후차는 정신이 들게 한다 07)飯後茶漱口 / 밥먹은 뒤에 차는 양치 한다 08)潔齒除垢穢 / 치아를 깨끗이하고 때를 제거한다 09)晩茶難入眠 / 저물어 차는 잠들기 어렵다 10)燙茶傷食道 / 뜨거운 차는 식도를 상한다 11)空腹茶心慌 / 공복에 차는 心을 불안정하게 한다 12)隔夜茶傷胃 / 밤을 묵은 차는 위를 상한다 13)過飮人黃瘦 / 과음하면 사람을 누렇게 여위게 한다 14)淡茶益健康 / 묽은차는 건강에 보탠다 이것도 도청도설에서 참고할만한 것을 옮기는 것에 불과하니 내용 또한 더우기 독자가 알아 헤아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