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

땅에 더져진 종자

무진공방주얼리 2006. 4. 5. 13:24



          땅에 던져진 종자 그것은 자칫 아무 힘도 없어 보이지만 마침내는 싹을 열어 대지를 뚫고 하늘을 향하여 치솟아 오른다. 마침내 우람한 나무도 되고 화려한 꽃도 피우고 소담한 과실을 맺기도 한다. 인생도 모름지기 어떤 환경에서도 겁먹지 말고 자신의 생명 깊이 깃든 힘을 발동하여야 할 것이다. 부디 불행했던 과거를 탄식하지 말자.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을 생각에 두고 오늘의 생활을 위축시켜서는 안된다. 위축보다는 차라리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자. 내가 참으로 성공하는 '길'은 이미 자신 깊이에 주어져 있는 것을 굳게 믿고 오직 성공 길을 향하여 앞을 내어 닫자. 줄기찬 노력이 필경 승리의 과실을 안겨주는 것이다. 광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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