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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 길이 있다

무진공방주얼리 2006. 4. 12. 18:21
        
         


        고난 속에 길이 있다 고난이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지 못한다. 어떠한 고난도 우리의 삶을 압도하지 못한다. 고난은 우리에게 배움을 요구하는 과제일 뿐이다.
        거기서 나의 생각과 생활의 허점을 알게 하고 반성과 인내와 힘과 지혜를 배우고 기른다.
        그리고 고난은 우리에게 새로운 차원에 이르게 하고 스스로는 마침내 사라진다.

        그러나 고난 앞에 실의와 원망과 공포심을 버리고 자신과 희망을 안고 늠름히 대하자.

        고난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전주인 것이다. 고난을 주선한 분에게 진정 감사하고 용기를 내자.

        나에게는 성장하고 향상하는 새로운 운명의 문이 막 열리고 있는 것이다. 광덕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