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
쓸데없는 걱정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 새로운 것들을 보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모든 것을 다른 눈으로 보는 법을 배운다는 것 역시 정말 중요하다. 《남을 칭찬하는 사람, 헐뜯는 사람》중에서 알베로니 손톱만한 냉이꽃이 함박꽃이 크다고 하여 기죽어 피지 않는 일이 있는가. 사람이 각기 품성대로 능력을 키우며 사는 것, 이것도 한 송이의 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스무 살 어머니》 정채봉 제 아이를 남들에게 비교하지 않고, 제 아이의 오늘을 어제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은 곧 내 마음의 평화를 남의 손에 두지 않는 비결인 것이다. 《딸들에게 희망을》 오숙희 충고는 눈과 같아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 오래 남고 깊어진다. C.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