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릴 때에는 무엇이 되고 싶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진지하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솔 바스요.’ 건방지게 듣지 마십시오.
저는 정말 진정한 제 자신이 되고 싶었습니다.
<솔바스, 미국의 영상 디자이너>
대화는 공기와 같다.
그래서 없어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
세상에서 산을 가장 잘 타는 사람은
산에 오르면서 가장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다.
현명해지는 길이요?
그거요. 간단한 일이죠.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다시 또 실수하더라도,
조금만 덜, 다시 조금만 덜, 다시 또 조금만 덜 실수해 나가면 되는 거죠.
<파이어트 하인의 (Grooks 1) 중에서>
좋은 예절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의 나쁜 예절을 용서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속담>
오늘 무겁지는 않으나 부피가 큰 짐을 들고 잠시 쉬어가느라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타야할 버스를 보내고 기다리고 있었다. 꼬마천사들이 자리에 앉았는데 네명밖에 앉을 수가 없었다. 그중에서 좀 큰 아이 하나가 자리를 정리하면서 그중에서 어린아이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화가 난 얼굴이었다. 그 꼬마천사의 입에서는 나온 말이 너무 예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