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 하루일과 2006.11.21
견고한 믿음 견고한 믿음 견고한 믿음 어떤 때라도 동요하지 말고 확고한 믿음을 갖자.나의 생명과 진리본성은 똑 같은 '마하반야바라밀다'이다.거기에는 행복과 풍요와 건강과 완전 성취만이 가득하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엄청난 연기와 먼지가 일더라도 허공은 그 모두를 맑히고 푸른 하늘인 채로 영원하듯이.. 하루일과 2006.06.19
우리 서로 이런 친구하면 어떨까요 이것이 바로 친구입니다 01.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02.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03. 같이 웃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04. 잘못이 있다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05.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06. 다른이가 그와 가까워지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 하루일과 2006.06.18
여명빛 그림자 여명빛 그림자 글/ 지권영 밤이 밀려가고아직 검은 어둠이 남아있는 여명의 첫머리창을 열어 새벽을 기다립니다. 책상앞 창가에 앉아가만히 눈을감고두손으로 턱을 괸채밤새~~ 울어도 울어도지치지도 않는 바람의 이야기와골목어귀 가로등의홀로선 그림자가어둠속으로 자맥질 할때, 나는 당.. 하루일과 2006.05.31
먼저 웃자 많이 웃자(^________^) 먼저 웃자! 많이 웃자! 먼저 웃자! 많이 웃자! 월요일 - 원래 웃고 화요일 -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 - 수시로 웃고 목요일 - 목이 터져라 웃고 금요일 - 금방 웃고 또 웃고 토요일 - 토끼처럼 귀엽게 웃고 일요일 - 일평생 웃으며 살자! 하루일과 2006.05.25
우화의 강 우화의 강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한세상.. 하루일과 2006.05.18
어딜 때에는 무엇이 되고 싶었습니까? 어릴 때에는 무엇이 되고 싶었습니까?’ 얼마 전에 ‘어릴 때에는 무엇이 되고 싶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진지하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솔 바스요.’ 건방지게 듣지 마십시오. 저는 정말 진정한 제 자신이 되고 싶었습니다. <솔바스, 미국의 영상 디자이너> 대화는 .. 하루일과 2006.05.15
세잎 클로버 어제 대학로에서 연극을 봤다.느지막히 시작하는 연극을 기다리면서맛있는 저녁이나 먹자고 음식점을 찾아 들었다.후배가 급한 일로 전화통화가 길어지길래화장실에 갔다.화장실에 적혀 있는 메모를 보고 나는 무척 감동했다.내용인 즉우리가 좋아하는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우리는 행.. 하루일과 2006.05.09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를 찾아가는 여행 "오늘밤부터 자네의 삶을 완벽하게 장악하도록 하게. 스스로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겠다고 결심하게나. 그래서 자네 자신과의 경주를 시작하게. 자네의 소명을 발견하고 영감 어린 삶의 황홀함을 경험해보란 말일세. 그리고 과거나 미래의 그 어떤 일도 지금 .. 하루일과 2006.05.09